중국 라디오 영화 및 텔레비젼총국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중국영화축제"가 18일 오후 한국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개최하는 제3회 중국영화축제입니다. 이번 영화축제는 8일간 지속되게 되는데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중국 라디오, 영화 및 텔레비젼총국 영화관리국 부국장 모우는 개막식에서 최근년래 중한 양국은 서로 영화축제를 개최하고 협력하여 영화를 촬영하며 상대방의 영화를 인입하는 등 형식으로 양국 영화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여 양국인민들간의 이해와 친선을 늘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상영하게 되는 15편의 영화는 한국인민들에게 중국의 역사문화와 현시대 생활, 중국영화의 발전성과를 생동하게 소개하게 된다고 햇습니다.
이번 영화축제는 "연애시대", "무한한 도전", "가정", 그리고 "특별영화전시"4개 부분으로 나뉘였습니다.
중국의 저명한 연출가 마려문과 팽가황 등이 영화축제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정영화가 초청에 의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