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뉴욕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기회를 틀어쥐고 협력을 심화해 양국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히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미관계가 지난 반년래 이룩한 성과를 적극 평가하고 양국관계를 한층 발전시킬데 관해 네가지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대만, 티베트, 신강 등 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과 연관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수차 하나의 중국정책을 재천명한데 중시를 돌리며 중미 세개 공동콤뮤니케를 준수해 실제행동으로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지지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측은 중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전면적인 쌍무관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할것이며 곧 있게 될 중국방문을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대만문제에서 미국은 하나의 중국입장을 견지하며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티베트, 신강문제에서 미국은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미국측이 중국 타이어에 대해 취한 특별보호조치는 양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유사한 사건은 재발하지 말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 경제금융정세하에 중미 쌍방은 무역과 투자 보호주의를 더 확고히 반대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자유무역을 지지하며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주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기후변화문제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으로서 각국은 서로 협력해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중이 기후변화 특히는 청정에너지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쾨뻰하븐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여할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