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사회 핵 비확산과 핵군축 정상회의가 24일 뉴욕 본부에서 개최되였습니다.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보편적 안전의 세계를 공동으로 건설하자>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습니다.
호금도는 연설에서 중국은 핵무기의 전면금지와 철저한 소각을 일관하게 주장하며 자위방어적인 핵전략과 확고하게 실시하며 시종 그 어떤 시기와 상황에서도 우선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지켜왔으며 무조건적으로 비핵나라와 비핵무기지역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승낙하였다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중국은 그 어떤 형식의 핵군비경쟁에도 참가하지 않으며 자체 핵력량을 국가안전수요의 최저수준으로 유지하며 계속 국제핵군축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핵확산방지체계를 수호하기 위해 계속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회의는 핵확산금지와 핵군축 등 문제에 관한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