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지부스 대변인은 24일 금융 감독과 관리 개혁은 G20 피츠버그 정상회의 제일 중요한 의제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세계 경제균형을 촉진하는 것 역시 우선적인 의제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부스 대변인은, 자기는 각측이 관련개혁 보조와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룸으로써 금융체계의 안정을 확보하고 유사한 위기의 재발을 피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피츠버그 정상회에서 세계경제균형의 촉진을 토론할데 대해 미국이 제기한 의제와 관련하여 독일 메르켈 총리는 이에 앞서 이 의제는 보다 중요한 금융개혁 문제에 대한 각측의 주의력을 전이시키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부스 대변인은 여기에는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 오바마 대통령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각측과 금융 감독관리 개혁문제를 토론할 것이며 G20 정상회는 여러개의 의제를 토론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