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진화 부주임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최대의 성의와 노력으로 쾨벤하븐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12월 개최되는 쾨벤하븐회의는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과 "교토의정서"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실행을 위해 구체적으로 배치하게 됩니다. 해진화 부주임은 이날 국경절보도센터에서 진행한 발표모임에서 중국정부는 에너지자원을 절약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년간 중국의 단위당 GDP에너지소모는 총 10% 줄었습니다. 2020년에 가서 중국의 화석 외 에너지 비중은 15%에 달하고 삼림면적은 4000만정보 늘어날 것입니다.
해진화 부주임은 방금 끝난 유엔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호금도 주석은 각자가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핵심이고 호혜와 윈윈을 실현하는것이 목표이며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기초이고 자금과 기술확보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 중국은 본국 인민들과 세계 인민들에게 책임지는 높은 안목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실제적인 기여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