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은 27일 <중국민족정책과 각민족 공동번영발전>백서를 발표했습니다. 백서는 현재 중국 소수민족지역 사회경제발전이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진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2008년 민족지역경제총량은 1952년의 57억9천만원에서 3조원이상으로 증가해 92배 성장했으며 도시주민 인구당 지배가능수입은 1978년의 307원에서 1만3천여원으로 증가, 농민, 목축민들의 인구당 순수입은 1978년의 138원에서 약 3400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서는 그중 내몽골 경제발전속도는 연속 7년간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신강경제발전은 연속 6년간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했으며 티베트 생산총액은 1959년의 65배로 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국가는 또한 여러가지 전문자금을 설립해 특수곤난을 해결했으며 중국 민족지역의 빈곤인구가 1985년의 4000여만명에서 2008년의 770여만명으로 줄어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