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7일 발표한 <중국의 민족정책과 여러민족의 공동번영발전>백서는 중국정부는 중국에 대한 해내외 여러가지 테러세력과 분열세력, 극단세력의 침투와 파괴, 전복활동을 엄밀히 예방하고 법에 따라 타격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의 민족문제는 중국의 내부사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정부는 모든 외부세력이 "민족"과 "종교", "인권"을 구실로 중국의 민족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고 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에서 민족 기시와 민족평등단결을 파괴하는 언행은 모두 위법행위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은 <모든 형식의 종족기시 해소 국제공약>에 가입해 국제사회와 함께 공약의무를 참답게 이행하고 민족과 종족 기시가 없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