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30일 가진 특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명년 1월에 열리는 G20개국 쁠럭 정상회의에서 세계 새 질서 관련 대안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인식의 전변과 변두리에서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된 연설에서 한국은 발전한 나라와 발전도상국간 뉴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이 의장국으로 된 명년 G20개국 쁠럭 정상회의 주제는 위기 후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추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은 G20개국 쁠럭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의제 설정과 참가국 선정, 합의사항 조정은 물론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한 대안을 적극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하면서 정상회의는 경제문제를 토론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원, 기후변화, 식량과 빈곤 등 문제도 토론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