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 온가보총리, 습근평 부주석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30일 베이징에서 국경일 관례 행사에 초청받은 해외 인재 귀국 관례단과 귀국 유학생 인재 대표단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호금도주석은 새 중국 창건 60년이래 괄목할만한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지만 중국은 아직은 개도국이며 장기간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처해 있을 것이며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려면 해외 인재와 귀국 유학생 인재를 망라한 전체 중화 아들딸들의 간고분투가 수요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 당과 정부는 인재 강국 전략을 실시하기로 중대한 결책을 내렸으며 여러 유형의 우수 인재들이 재질을 꽃피우도록 더 넓은 무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해외 인재들은 계속 여러가지 방식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해야 하며 귀국 유학생들은 시대에 손색없는 휘황한 업적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