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한국 광주 중국 영사관은 9월 30일 저녁 성대한 초대회를 마련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을 경축했습니다. 한국 각계인사들과 한중우호단체, 화교와 유학생 대표 등 약 300명이 초대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염풍란 주 광주 총영사가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 인민들은 개혁개방정책을 확고부동하게 실행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도로를 견지하면서 여러 영역에서 모두 전면발전을 이룩했으며 인민생활이 뚜렷히 개선되고 중국의 국제적 지위도 부단히 제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것이며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계속 실행하고 호혜공영의 개방전략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의 조화로운 세계건설을 추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 시장 등 한국 인사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년래 이룩한 뛰여한 성과에 찬사를 보냈으며 한중 양국 수교 17년래 이룩한 양국관계발전을 높히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