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대미술정품전이 12일 프랑크푸르트 당대예술연구센터에서 정식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람은 곧 개막될 제61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중국주빈국의 계열행사 중의 하납니다.
중국문학예술가연합회 양지금 부주석은 전시회 개막식에서 기본상황을 소개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중국과 각국간의 이해와 협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양지금 부주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나라들의 관중들이 현 중국의 미술창작풍모를 이해하고 각국 예술가간의 상호이해와 참고, 협력을 늘릴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주최측의 소개에 의하면 중국당대미술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중국 주빈국 행사의 테마-"고전과 창신"에 따라 알선한 21점 작품으로, 국화, 유화, 판화, 조각 네가지 품종이 포함됩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예술가의 영감과 창조력을 현대 및 역사와 완벽한 결부를 도모했으며 예술의 형식으로 당대 중국의 풍모를 여러 측면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예술가의 독특한 시각과 개성있는 표현으로 이런 작품들은 세계각지의 관중들에게 당대 중국인들의 사회생활과 정신면모, 미에 대한 추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