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26차 남극고찰대 대원들이 탄 중국 극지고찰선 "설룡"호가 11일 오전 10시경 상해포동신구에 위치한 중국극지고찰 전용부두를 떠나 남극으로 향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251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중국 제26차 남극고찰대는 약 180일간의 고찰기간동안 남극 고찰 역사상 가장 힘든 59가지 과학고찰과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고찰대는 장성역과 중산역에 대한 상규적인 과학고찰과 후방근무 보장과업을 수행하는 외에 곤륜역과 그로브산에 대한 내륙과학고찰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계획에 따라 "설룡"호는 각항 과학고찰과업을 수행한 후 2010년 4월 10일에 상해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