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차 세계관광기자연합회 연례회의가 10일 상해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처음 중국에서 열립니다.
미국, 러시아, 카나다, 이딸리아, 영국 등 28개 국가의 100여개 매체에서 온 200여명의 관광기자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하다드 세계관광기자연합회 회장은 이번 연례회의를 통해 각국 인사들이 교류를 증진하고 세계관광사업의 발전을 촉진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왕지발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은,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예측에 따르면, 2015년에 이르러 중국은 세계 최대 입경관광접대국과 세계최대 관광시장으로 될것이라며 중국은 세계관광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상해엑스포가 내년에 소집된다며 중국은 세계관광계와 엑스포 관광기회를 공유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