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부 무형문화유산국 마문휘 국장은 13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현재 도합 29개 종목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 명록"에 들어갔다고 하면 세계적으로 무형 문화유산 종목 입선 명단이 가장 많은 나라로서 중국은 신청시의 약속을 이행하고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 진귀한 무형 문화 유산을 적극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문휘는 이날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달초 중국이 신청한 중국 서법, 전각, 단오절과 티벳희곡 등 22개 무형 문화 유산 종목이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명록"에 입선되었고 챵족신년 등 3종목이 "긴급보호 무형 문화 유산 명록"에 들었다고 하면서 이는 유네스코와 국제사회가 중국의 무형 문화유산 보호사업에 대한 높은 인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도합 1028개 종목 국가급 무형문화 유산목록과 1488명 국가 대표성 계승인을 확보하며 국가와 성,시, 현4급 무형문화 유산 보호 체계를 기본적으로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