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가 13일 선포한데 의하면 조선이 이날 이미 한국측과 임진강수재 예방회담과 적십자 실무접촉을 진행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한국통일부는 조선이 이미 한국측이 12일에 제기한 제의를 접수하고 14일과 16일에 개성공업단지 남북경협사무소에서 각기 임진강수재예방 실무회담과 한조 적십자회 실무접촉을 각기 진행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임진강 수재예방 실무회담에서 한국측은 9월 6일 사전에 한국측에 통보하지 않고 임진강 상류 땜방류를 진행해 한국측인원 사상을 초래한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를 할 것을 조선측에 요구하게 됩니다. 이밖에 한국측은 한조 적십자회 접촉에서 한국측은 이산가족 상봉 체제화문제와 "포로된 한국군인", "피랍 한국인"등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