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왼쪽으로부터 중국 소기위국장, 일본 마에하라 세이지대신, 한국 유인촌장관]
제4회 중국, 일본, 한국 관광장관회의가 17일 저녁 일본 나고야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개막식에서 소기위 중국국가관광국 국장과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국토교통대신, 유인촌 한국문화관광부 장관은 세 나라의 관광협력을 보다 강화해 손잡고 발전을 도모하며 위기에 대응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정부 관광부처의 인사들과 관광업계의 대표 4백여명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는 세나라 관광업계가 교류를 강화해 당면한 위기의 영향에 대응할데 관한 여러가지 의제를 토론하고 세나라가 함께 동아시아지역의 관광 "대교류"시대를 맞이할데 관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토론했습니다.
"중일한 관광장관회의"는 "아세안과 중일한, 10+3"의 범위내에 구축된 관광장관 정례회담체제입니다.
이 체제는 2006년 일본 혹가이도에서 정식 가동됐으며 일년에 한번씩 삼국에서 윤번으로 회의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