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일 위원장이 최근에 새로 건설한 "9월 26일 종자돼지 사육장"과 "10월 22일 양돈장"을 돌아보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축산업을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 했다고 조선로동신문이 23일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돈육생산을 늘이는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동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실행하고 조선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우량종 돼지를 개발사육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토종체계"를 구축하고 사양관리에서 과학기술화를 전면 실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또한 유기복합비료의 생산을 증가해 농업과 축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