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베이징-도쿄포럼이 3일 중국 동북 연해도시 대련에서 폐막했습니다.
2일간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중일 양국의 고위층 정부관원, 상업계와 언론계의 지명인사와 유명학자 150명이 참가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세계경제위기중에서의 중일간 협력" 주제와 관련해 진솔하고 열렬하게 견해를 나누었으며 중일관계의 건전한 발전 추진 특히는 양국 경제무역, 금융영역의 협력과 민간교류 강화 측면에서 많은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금융위기의 배경에서 중일 양국은 더욱 실제적인 자세로 전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공동으로 위기에 대응하는것은 양국 경제발전과 세계경제회복에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