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양안관계협회 진운림 회장은 5일 양안경제협력 기본협의를 상논, 체결하는 것은 양안경제협력의 객관적인 요구일뿐만 아니라 대만업자들의 강력한 희망과 요구라고 하면서 양안경제의 건강하고 지구적인 양성발전에 적극적인 의미를 가지며 양안 인민들에게 모두 이점이 있다고 하면서 이에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진운림 회장은 이날 호남성 형양시에서 해협교류기금회 허승웅 부이사장을 포함하여 제5차 호남성과 대만 경제무역교류협력회의에 참가한 20여명 대만상인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12월에 열리는 제4차 두 협회 협상에 언급하여 이번 협상은 이중과세, 양안어업노무협력, 농산물검사와 검역, 제품 표준화 검사와 인증 등 네가지 의제와 관련하여 협의를 달성하게 되며 현재 여러 준비작업이 순조롭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안경제협력기본협의문제와 관련하여 만일 대방에 용의가 있다면 제4차 두 협회 상담에서 견해를 교류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협상의제에는 넣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