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조선정책특별대표인 보스워스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5일 조선이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자기는 올해 말전으로 조선을 방문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연합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보스워스는 이날 미국상회에서 진행한 포럼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과 싱가폴, 중국, 한국에 대한 순방을 마치기전 미국측은 조선과 그 어떤 급별의 양자대화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와 관련한 미국정부의 공식적인 결정은 얼마후 내릴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은 6일 6자회담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미조는 올해말 내지 명년초 직접적인 대화를 진행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