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 정학동 부부장은 13일 베이징에서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한해동안 중국 재정부문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참답게 실시하였으며 현재 이미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고 경제의 평온하고 빠른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였다고 했습니다.
정학동은 재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 개최한 재정정책에 의한 금융위기대응국제세미나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그는 중국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에는 정부공공투자 확대, 저소득군체에 대한 보조 증가, 과학기술창조,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지지, 구조적 세수감소정책 실행, 재정지출구조 조절, 민생 보장과 개선조치 등이 주로 망라된다고 했습니다.
정학동은 9월 30일까지 중국에서 새로 증가한 1조 1800억원의 중앙정부 공공투자중 이미 42.2%를 차지하는 4979억원을 하달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