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17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방문 온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식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것은 양국 정상이 지난 4월 런던과 9월 뉴욕에서 회동한후 올해에서 들어서 가진 세번째 회동입니다.
호금도 주석은 방금 오바마 대통령과 작은 범위내에서 아주 좋은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하면서 큰 범위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쌍무관계발전 및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기의 중국방문이 아주 즐겁게 진행되고 있으며 작은 범위내의 회담이 아주 건설적이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중양국은 많은 공통이익을 갖고 있으며 양국관계가 지난 30년동안 발전한데 이어 양국정부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바마는 미국인민은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인민의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며 경제문제, 안전문제와 기타 세계적 문제를 망라한 보다 큰 범위내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양국의 이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전 세계에 이로울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