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은 이날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회담한후 마련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오바마 대통령이 여러차례에 걸쳐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를 준수하며 대만 등 문제에서 중국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한다고 재천명한것을 높히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주권과 영토완정을 상호 존중하는 기본원칙을 재천명했으며 쌍방은 그 어떤 세력이 이 원칙을 해치려는 그 어떤 활동이든지 지지하지 않는다고 재천명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쌍방은 계속 평등, 상호존중, 내정에 대한 상호불간섭의 정신에 입각해 인권과 종교 등 문제와 관련해 대화와 교류를 전개하고 이해를 늘리며 의견상이를 줄이고 공통인식을 확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미관계는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미관계를 수호하고 추진하는것은 쌍방의 공동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중미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한 발전을 추진해 양국인민과 세계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창조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