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19일 대통령부에서 방문 온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양국관계, 조선반도핵문제 등과 관련해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회담후 마련한 공동기자회견에서 쌍방은 한미간 안보영역의 협력을 더한층 강화할데 대해 공통인식을 달성했으며 양국관계를 21세기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양국관계는 제일 좋은 역사시기에 처해있으며 미한동맹은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제일 중요한 동맹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조선반도핵문제에 언급해 이명박 대통령은 쌍방은 "일괄타결방안"이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으며 한미 양국은 여러 관련측과 긴밀한 협상을 가지고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을 통해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약 조선이 핵을 포기한다면 미국은 경제원조를 제공할것이며 또한 조선이 국제사회에 융합되도록 도와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미국 조선문제특별대표 보스워즈가 다음달 8일 조선을 방문하며 조선측과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해 양자협상을 가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양국 지도자들은 한미자유무역협정이 조속히 효력을 발생하도록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또한 기후변화, 청정에너지, 반테러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저녁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19일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군사기지를 시찰한후 귀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