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양결지(왼쪽) , 가쓰야 일본외무상(오른쪽)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양결지 외교부장은 19일 저녁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중일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고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회담에서 일본 새로운 한기 정부가 취임한이래 양국 지도자들이 빈번이 회동을 가지고 중일전력호혜관계 추진과 관련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간의 정치적 상호신임이 뚜렷히 늘어나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도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일 양국관계는 양호한 시작을 보였으며 진일보 발전의 새로운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현재와 향후 일정한 시기 중일관계발전에 4가지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첫째, 현재의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진일보 중일관계에 대한 투입을 강화해서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강화하며 양국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는것입니다.
둘째, 서로간에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실행해 전략적 상호신임 수준을 계속 부단히 제고하고 중일경제고위층대화 등 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해 양국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며 상해세계박람회를 계기로 인문과 청년교류를 강화하는것입니다.
셋째, 아시아에서의 협력 강화를 중일관계발전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전력적인 높이에서 중일한협력과 동아시아구역협력을 공동으로 추동하는것입니다 .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에 입각해 관련 측과 함께 6자회담과 조선반도의 비핵화행정을 추동하는것입니다.
넷째, 중일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의 큰 국면을 유지하고 상대방에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서로 보살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문제와 의견상의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오카다 가쓰야 외무상은 일중 양국은 응당 진일보 여러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자와 지역 및 세계적 문제에 관련해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전략호혜관계가 풍성한 성과를 이루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해세계박람회는 양국인원들이 왕래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하면서 일본측은 국민들이 세계박람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