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문 중인 중국티베트학자 대표단이 24일 파리에서 라프란체 프랑스 외무성 아시아 오스트랄리아국 부국장과 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어떻게 하면 이해를 강화하고 교류와 소통을 늘일 것인가 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토의했습니다.
대표단은 프랑스측에 티베트의 경제발전과 사회안정 기본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심개운(沈開運) 대표단 단장은 티베트가 민주개혁을 실시한 50여년래 사회 경제 등 여러분야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룩했지만 세계적으로 적지않은 사람들이 티베트에 대한 요해가 적고 오해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티베트 국민들이 진실하고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티베트를 요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티베트를 대할수 있도록 더 많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진실한 티베트를 알릴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개운 단장은 발전도상나라로서 중국은 반드시 자체의 핵심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회안정과 국가통일을 파괴하는 행위는 반드시 견결히 타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