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외무성이 일미밀약문제와 관해 제 3측위원회는 27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밀약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외무상 오카다 카즈야는 회의에서 외교는 국민의 이해와 신뢰에 기초해야 한다고 하면서 밀약문제를 해명시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위원회가 이문제를 철저히 검증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제 3측위원회는 밀약조사소조의 보고를 검증하고 내년 1월중순 오카다 카즈야에게 보고서를 회부하게 됩니다. 보고서는 밀약존재여부와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그 당시의 역사배경과 결합시켜 밀약에 대해 평가하며 외교보관문건을 공개할데 대해 제의하게 됩니다. 보고를 회부하기전 위원회는 약 5차례의 회의를 소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