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국제 장애자의 날을 계기로 중국장애자연합회와 중국장애자복리기금회는 27일 베이징에서 농아 어린이 건강회복을 돕는데 취지를 둔 대규모적인 자선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국제장애자의 날. 선행 카니발 베이징 2009-- 빈곤 농아 어린이 소리 없는 세계서 벗어나도록 돕기" 자선활동 및 "자선공사-청각 돕기 행동"으로 이름을 달았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자선행사에 참석했으며 농아 어린이 건강회복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행사는 2억여원 인민폐에 상당하는 물자와 선금을 모았는데 모두 농아 어린이 건강회복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에는 13만명의 학령전 어린이 청각장애자가 있습니다. 중국장애자연합회가 발기한 이번 자선활동의 목표는 해내외 사회각계의 도움속에 2400명 빈곤 농아 어린이들에게 인공 와우각 또는 보청기를 삽입시키고 언어훈련을 받도록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