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오후 조선 친선방문중인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진지립 부위원장은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최태복 조선최고인민회의 의장과 회담했습니다.
진지립 부위원장은 올해 중조수교 60주년과 중조 친선의 해를 맞아 쌍방은 일련의 기념경축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조선과 함께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친선, 협력강화"의 정신에 입각해 중조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최태복 의장은 올해 친선의 해 활동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조중친선의 강대한 생명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조선은 양국의회 교류를 보다 강화할수 있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초청으로 진지립 부위원장이 인솔한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은 30일 오후 평양에 도착해 조선에 대한 5일간의 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