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조수교 60돐에 즈음해 중조쌍방 우표수집주관부문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조 친선의 해 조선우표순회전시>가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우표전시는 중조친선, 당과 수령, 혁명의 로정, 건설성과, 민족풍습, 경치와 명승, 환경보호, 우표전시, 대외관계와 체신용품 10개 주제로 나뉘여 조선이 1946년부터 발행한 주요 우표들을 전면적으로 전시했습니다. 조선이 최근에 발행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과 <조중 친선의 해>우표도 전시됐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우표전시가 3일간 진행됩니다. 전시기간 <중조 친선의 해 조선우표세미나>와 <청소년우표수집일>, 청소년들에게 조선우표를 선물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