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와 이극강 부총리가 베이징 지단병원의 베이징 붉은 리본의 집을 찾아 그곳의 에이즈 감염자와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을 만나고 좌담회를 소집해 에이즈 예방치료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의를 청취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12월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라고 하면서 에이즈 예방치료는 경상적인 사업으로 사회 각 분야에 관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에이즈 예방치료 과업이 아주 중하고 책임이 크다고 하면서 각급 정부는 인민들의 건강권익을 수호하고 중국 에이즈 예방치료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