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14일, 양결지 중국 외교부 부장에 대한 <인민일보> 기자의 단독취재를 실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2009년에 중국은 금융위기 대처를 주선으로 하고 다자정상회의를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아 여러가지 외교사업에서 새로운 중요한 진척들을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 다자 정상회의 외교가 중국 외교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었다고 하면서 호금도 주석은 주요 20개국 런던 ,피츠버그 정상회의에 참가해 세계경제회생과 세계 경제기제 개혁문제에서 강유력한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이 기후변화문제에서 취한 적극적인 태도와 실무적인 입장은 중국의 책임적인 대국의 이미지를 충분히 과시했으며 국제사회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표시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올해 중국과 대국, 주변나라 및 개발도상국들간의 관계가 전면발전해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실천, 새로운 조치가 있었고 전반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2010년을 전망하면서 양결지 부장은 내년 국제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것으로 내다보이지만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도전도 여전히 돌출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경제금융위기 대처 협력에 적극 참여할것이며 보호주의를 확고히 반대하고 세계경제회생추세를 유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또한 기후변화, 에너지안전, 테러리즘 반대 등 분야에서 세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조선반도 핵문제와 이란 핵문제 등 열점 문제의 해결을 추동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한 국제환경을 수호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양 결지 부장은 이밖에 중국은 국가주권안전을 확고히 수호하고 해외이익 보호능력을 제고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