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양결지부장은 20일 베이지에서 2010년 중국외교사업은 공공외교추진에 모를 박을 것이며 상해엑스포 외사사업은 외교부 내년사업의 중점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양결지부장은 외교부 2010년 새해리셉션에서 언론의 공동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상해엑스포 외사사업은 외교부 내년사업의 중점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상당히 긴 기간, 외교부와 외국 주재 중국영사관, 상해시 및 여러 부분은 협동해 엑스포 외사준비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부장은 엑스포기간, 연 7천여만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들 것이라고 하면서 그중에는 적지않은 국가 정상들도 망라된다고 표했습니다.
상해엑스포는 "도시는 생활을 보다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