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역사공동연구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25일 도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쌍방은 회의 후 중일 역사공동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극측 수석위원인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역사연구소 보평 소장과 일본측 수석위원과 키다오카 시니치 도꾜대학 교수가 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보평 소장은 지난 3년간 쌍방은 이와 유사한 회의를 총 4차례 개최했고 대량의 작업을 진행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역사문제는 장기적으로 누적되어온 문제로서 짧은 3년 내에 전부 해결될 수 없다면서 쌍방이 비록 일부문제에서 의견상이와 논쟁이 존재하긴 하지만 분쟁은 서로의 이해를 심화하는데 유익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중국침략전쟁에 대해 보평 소장은 쌍방은 이것은 중국에 대한 일본의 침략전쟁이고 중국인민들에게 커다란 손해를 조성했기에 이것은 쌍방이 이 문제와 관련해 공동으로 연구하는 기초라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키다오카 시니치 일본 수석위원도 3년간의 공동연구과정에 쌍방은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려는 강렬한 염원에 따라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학술토론을 진행했으며 논쟁 속에서 상호 이해가 깊어졌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