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종합해양정책본부가 12월 1일 도쿄에서 1740킬로미터 떨어진 남부 충조초(일본명:오키노토리섬)과 동부 남조도에 항만시설을 건설할데 관한 방침을 확정하고 이 두곳을 주변 해양자원을 조사하고 개발하는 거점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붕은 현재 일본정부는 이미 남조도에 항만시설을 건설할데 관한 조사를 마쳤으며 내년 측량과 같은 시공준비를 할것이며 5년내로 완공될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충조초주변 환경에 대한 조사가 이미 시작됐고 현재 항만시설 건설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1월 6일, 일본 정부는 충조초에 항구와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공식 허가했습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일본이 인류가 지속적으로 거주할수 없고 자체 경제생활을 유지 할수 없는 충조초를 기점으로 대륙붕 경게 획분을 주장하는 것은 "유엔해양법공약"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