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27일 <달라이집단분렬활동의 새로운 꼭두각시노름>이란 제목으로 된 서명글에서 달라이집단이 <한장 (漢藏) 우호협회>에 열중하는 용의를 폭로했습니다. 글은 그 목적은 중국을 분렬시키려는 저들의 시도를 위해 공범자를 찾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화통신의 글은 지난해이후 1 4세 달라이라마는 빈번히 해외동란분자들과 상봉하여 티베트독립분자들과 함께 <한장우호협회>를 성립하도록 그들에게 힘을 불어주었다고 했습니다. 글은 달라이집단의 사촉하에 해외동란분자들은 점점 조국을 분렬시키려는 심연에 빠져들어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달라이는 일부 외국세력의 지지하에 50년대 무장반란을 일으키고 60년대에 국경지역에서 장기적인 무력습격을 감행하였으며 80년대에는 라싸소란을 일으키고 지난해의 <3,14>폭력범죄안건을 조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달라이집단의 이 모든 행위는 티베트족을 포함한 전국 여러 민족인민과 전세계 중국인과 화교들의 일치한 분개와 규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