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7일 라싸에서 소집된 티베트자치구 경제사업회의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2009년 티베트자치구의 생산총액은 동기대비 12.1% 성장한 43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자치구 농민과 목축민의 일인당 소득은 3598원에 달해 연속 4년동안 13%의 성장속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밖에 올해 티베트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 556만명에 달해 역사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티베트 경제사회발전 형세가 총체적으로 예기보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티베트자치구정부는 티베트의 경제구조가 합리하지 못하고 기반시설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낙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유력한 조치를 취해 상술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