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베이징을 중심으로 하는 "8시간 교통권"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26일 베이징에서 광주에 이르는 경광고속철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무한-광주고속철도 여객수송이 전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서 무한에서 광주까지의 여행시간은 원래의 10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이밖에 베이징에서 석가장까지, 석가장에서 무한까지의 고속철도도 현재 건설중에 있습니다. 2012년에 이르러 베이징에서 광주까지는 열차편으로 8시간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장서광 철도부 운수국 국장은 중국은 베이징을 중심으로 절대다수 성소재지 도시까지 도착하는데 1시간- 8시간 교통권을 형성하게 되며 상해, 정주, 무한 등 중심도시와 주변도시 사이는 반시간에서 1시간내의 교통권을 형성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쾌속 여객수송망은 모든 성소재지 도시와 50만인구이상의 대도시를 연결하게 되며 전국의 90%이상의 인구를 커버해서 도시간의 시간과 공간 차이를 크게 단축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