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국방과학공업국은 28일 소집한 국방과학기술공업 실무회의에서 "상아2호"위성이 현재 총 설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말 발사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상아2호"위성은 달 탐사 2기공정의 기술선도위성으로서 주요 목적은 "상아3호"의 임무 달성을 위해 달 연착륙의 일부 핵심기술 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며 "상아3호"착륙지역에 대해 고 정밀도 사진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상아2호"의 각 임무 시스템이 제품 연구제작을 기본상 마쳤으며 위성은 지구와 달의 궤도 이전 발사와 달에돌기 비행궤도 통제 등 여러가지 핵심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