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빈곤해소개발지도소조 판공실 범소건 주임은 29일 베이징에서 내년 중앙재정의 빈곤해소 자금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할것이라면서 더욱 많은 사회자원들이 빈곤해소사업에 참여하도록 동원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세기 80년대부터 대규모 빈곤해소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농촌의 극빈 인구는 30년사이에 2억여명이 감소했지만 새로운 빈곤기준에 따르면 중국에서 의연히 4007만명의 농민들이 빈곤선이아래에 있으며 이들은 총 농업인구의 4% 이상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