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7일 발표한 2010년 화폐정책 보고에서 느슨한 화폐 정책을 계속 실시하여 경제 회생에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경제성장에 불확실성이 아주 크게 존재하는 상황에서 느슨한 화폐정책기조를 계속 실시하고 민간 자아 회복력을 강화하여 경제성장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한 장기적인 화폐완화정책에 의한 불균형성을 밀접히 주목하고 국내외 금융, 경제 정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책실시 속도와 폭도를 적당히 조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이율을 조정하는 것은 경제 회생에 유익하다고 하면서 현재의 기준이율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2008년 10월부터 2009년12월까지 기간 한국의 기준이율은 역사 최저치인 2%선을 유지하며 루계로 3.25포인트 하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