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기률검사위원회 간이승 (干以勝)부서기는 7일 베이징에서 2009년중국의 각급 기률검사,감찰기관들은 일련의 기률위반 및 불법사건들을 처리했으며 반부패사업에 대한 대중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간이승 부서기는 2009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중앙의 중요한 결정과 포치를 집행하는 과정에 나타난 기률위반 및 불법사건,지도기관과 지도간부들의 부패사건,군중이익을 엄중히 침해한 사건,중대한 책임사고중의 부패사건을 중점적으로 조사,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1월부터 11월까지 각급 기률검사,감찰부문들이 조사처리한 현급(처장급)이상 간부들은 10.8% 늘어났고 탐오와 뇌물수수금액 100만원이상되는 간부에 대한 조사처리수는 19.2% 늘어났습니다. 이로 하여 나라를 위해 44억원에 달하는 경제손실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간이승 부서기는 2009년 1월부터 11월까지 당규률에 따라 처분을 받은 인원수는 당원총수의 0.11%였다고 밝혔습니다.
간이승 부서기는 현재 반부패투쟁의 정세가 여전히 준엄하다고 강조하고 기률검사 및 감찰기관들은 계속 불법행위들을 단속하는데 힘을 넣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