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대개발 10년동안 티베트족들이 생활하는 운남(雲南, Yunnan) 적경(迪慶, Diqing) 티베트족 자치주 샹그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10년동안 환경보호에 10여억원을 투자해 자치주의 산림조성률이 73%에 이르어 생태관광이 샹그릴라 최대의 산업으로 부상했다.
2009년 샹그릴라 중심의 적경 티베트 자치주 관광업은 금융위기의 영향을 조금도 받지 않고 좋은 성장을 보여 전해 대비 40%성장, 내외 관광객수는 연 400만명에 달했다.
(사진설명: 관광제품을 만들고 있는 티베트족 여성)
(사진설명: 아름다운 샹그릴라)
(사진설명: 환경이 좋아지면서 많아지는 야생동물)
(사진설명: 샹그릴라를 찾은 관광객과 현지 티베트족의 즐거운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