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은 상해엑스포 초읽기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현재 이미 192개 국가와 50개 국제기구가 전시참가를 확인했고 220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인터넷 엑스포"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해엑스포 전시참가규모는 엑스포 백여년 사상 최고기록을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경제의 "청우계"로 불리우는 엑스포는 시종 세계경제의 변화를 견증해 왔습니다. 국제금융위기가 세계를 강타한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는 특수한 배경에서 상해엑스포가 개최되는 것은 현실적 의의가 큽니다. 상해엑스포는 국가나 종족, 문화를 불문하고 중국과 세계가 교류협력하는데 양호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뿐아니라 역사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진행하는 최적의 플랫폼이 될것입니다.
유정성(兪正聲) 상해시위서기 겸 상해엑스포 조직위원회 제1부주임위원은 일전에 엑스포는 "경제올림픽"으로서 여러차례 세계경제를 침체에서 벗어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전반 세계경제의 강유력한 추동력으로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상해엑스포에서 세계 협력과 발전을 논의하고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세계 각국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이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