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제주관부문은 21일 일부 상회와 금융기구와 함께 28일 "2010 중국동북지역시장상업기회 및 융자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고 표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할빈 외상투자기업협회의 대표가 현지 시장투자환경과 상업기회를 소개하며 대만상인들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치할것인가 하는 등 의제를 가지고 회의에 참가한 기업들과 좌담하게 됩니다.
대만경제주관부문은 동아시아 지역통합이 곧 형성되는 때에 대만산업이 대륙동북지역을 통해 러시아시장에 진출하는것은 미래산업발전 방향의 하나라고 표시했습니다.
흑룡강성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완비한 철도수송망을 갖고 있으며 작년 9월 개통된 대북-할빈직항 항공편이 대만상인들의 이 시장 진입에 더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