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개막 역계시 100일에 즈음해 일본 카도가와 문화진흥재단이 <견당사 선박>을 재건하고 있으며 6월에 상해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2일 도쿄에서 밝혔습니다.
재단 이사장 카도가와츠그히코는 이날, 재단은 일본의 다른 기구와 공동으로 1천여년전 일본이 중국 당나라에 파견했던 <견당사선박>을 재건하고 있으며 선박은 상해엑스포의 <일본주간>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카도가와 이사장은 <견당사>는 세계 고대 역사에서 보기 드문 문화교류사건이며 일본은 <견당사>를 통해 중국 문화를 배웠으며 이는 일본 문화의 중요한 내원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일중문화교류를 추진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견당사선박>재건행사의 중국측 대표이며 상해엑스포의 공식광고영상 감독 진개가는 <견당사>가 있었기에 중일양국이 문화적으로 연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가 반드시 중일양국 문화교류 관계의 장원한 발전에 도움이 될거라 믿는다고 표했습니다.
선박은 5월 옛날 <견당사>의 출발지였던 오사카에서 출항식을 진행하며 6월11일 상해에 도착해 13일부터 18일까지 상해엑스포 <일본주간>행사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