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중국 첫 다국가 원유도관인 중국-카자흐스탄 원유도관은 이미 원유 2천여만톤을 수송했습니다.
이 대형 수송도관 선로는 서쪽에서 카자흐스탄 아타수에서 시작되어 중국과 카자흐스탄 국경의 알라산 어구 통상구를 경유하여 중국에 들어오며 그 연장길이가 1200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이 수송도관은 2006년 7월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신강 출입경 검사검역국이 최근 통계한데 의하면 지난 3년동안 도관의 원유수송량은 2039 만톤으로서 중국 원유 연간 수입량의 12%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