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중국측은 사실을 존중하고 이른바 인터넷 자유문제를 이용해 중국에 대한 무리한 비난을 하는것을 중지할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21일 "인터넷 자유문제"와 관련해 연설하면서 중국측이 인터넷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조욱 대변인은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는 사실과 위배되며 중미관계에 손상주는 언행으로서 우리는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인터넷은 개방되어 있으며 중국도 인터넷 발전이 가장 활약적인 나라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헌법은 공민의 언론자유를 보호하며 인터넷 발전을 추동하는것은 우리의 일관된 정책이라고 하면서 중국이 인터넷에 대해 적법관리를 하는것은 세계통행작법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중국 법률은 모든 형식의 인터넷 해킹행위와 공민의 개인플라이버시 침범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세계에서 해킹 피해를 보는 주요한 나라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협력을 강화해 인터넷 해킹 행위를 공동으로 엄하게 타격하고 인터넷 안전을 수호하며 적법절차로 공민들의 개인 플라이버시를 보호할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중국과 함께 서로간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의견상이와 민감한 문제를 타당히 처리해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수호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