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당인 민주당 간사장 오자와 이치로는 4일 자신은 3명의 전 비서들이 도쿄 검찰당국에 기소된 것으로 하여 사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자와는 이날 저녁 일본 매체를 상대로 자신은 자기가 응당 민주당 간사장의 직무를 포기해야 한다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검찰 당국으로부터 기소가 면제된데 언급하여 이는 검찰 당국의 공평하고 공정한 수사결과라고 하면서 하지만 이 사건은 자신의 정치 단체와 관련있음으로 국민에게 시끄러움을 끼친데 대해서는 깊은 사죄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4일 일본 도쿄 지방 검찰청 특별 수사부는 오자와 이치로의 전 3명 비서들이 진술에서 위조 기재에 대해 승인했지만 검찰측은 오자와가 개입하여 사건을 위조한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하여 그를 기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