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사이트에 따르면 1월11일부터 2월6일까지 온가보 총리가 베이징 중남해에서 선후하여 다섯차례 간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현재 제정중인 <국가 중장기 교육개혁과 발전기획 요강>에 관해 사회 각계 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교육발전개혁기획요강을 제정할때 반드시 교육체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학교의 운영자주권을 늘리며 교육 공평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교육가의 학교 운영을 창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공평과 관련해 온가보총리는 10년정도의 시간을 들여 의무교육의 균형발전을 기본적으로 완성하며 모든 적령기 어린이와 소년들이 가정의 어려움 등 원인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육공평은 평균주의가 아니며 동일한 모델 학교운영은 더욱 아니고 천편일률과 모든 학교 동일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학교는 반드시 특색이 있어야 하며 유명 대학을 건설하고 유명 교수와 유명인이 나오는 것을 적극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